왜 2026년 한국 시장은 ‘기회 구간’이 될 수 있는가?
- 국내시황
- 2025. 12. 31.

한국 증시는 2025년에 오를까?
저PBR 정책이 실제로 시행되면 어떤 종목이 유리할까?
자사주 소각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한국 주식은 미국보다 더 매력적인가?
화장품 OEM·식품주가 왜 유망한가?
한한령 해제가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글로벌 시장의 시선이 여전히 미국의 ‘AI 성장’에 머물러 있는 사이, 한국 증시는 전례 없는 구조적 변화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배당 확대, 자사주 소각 의무화 분위기, 저PBR 개선정책, 내수기업의 수출 시장 확장, 한한령 해제 가능성, 사모펀드의 지배구조 개선 압박 등 한국 시장에만 존재하는 여러 중요한 변화가 동시에 쏟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질문은 명확합니다.
“미국 AI가 꺾이는 순간, 어디에 기회가 생길까?”
그리고 많은 전문가는 그 답을 한국 시장에서 찾고 있습니다.
이 글은 전인구 소장이 제시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2025~2026년 한국 시장에서 왜 구조적 기회가 발생할 수 있는지, 투자 전략 관점에서 정리한 분석 레포트입니다.
한국 증시 반등의 핵심: ‘희소성’이 생기기 시작한 시장
한국 시장의 구조 자체가 달라지고 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한국 기업의 주가가 오르기 어려웠던 핵심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 물적 분할
- 무분별한 유상증자
- 자사주를 쌓아두고도 소각하지 않는 관행
- 재평가되지 않은 장부가치
이로 인해 주식 공급이 계속 늘어나는 시장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 정부·정치권·기관·개인 투자자의 인식 변화로 흐름이 정반대로 바뀌고 있습니다.
배당금 확대와 자사주 소각, 그리고 규제 강화
- 배당금 상향 압력 증가
- 무분별한 유상증자·물적분할 규제
- 자사주 소각 의무화 논의 확대
- 저PBR 개선 정책 도입 가능성
특히 자사주 소각과 저PBR 규제는 한국 시장을 “희소성이 생기는 시장” 으로 바꾸는 결정적 요소입니다.
→ 공급을 줄이는 시장에서 가격은 자연스럽게 상승 압력을 받는다.
AI 축이 무너진다면? 한국이 미국보다 빠르게 반등할 수 있는 이유
미국 증시의 리스크: AI 이후의 주도주 부재
전 세계 증시를 끌어올린 메가트렌드는 AI였습니다.
그러나 만약:
- AI 기업 실적이 둔화되거나
- AI 투자에 과열 신호가 나오거나
- 메모리(HBM·DRAM) 가격 상승이 둔화되거나
미국의 주도주는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장 의견의 핵심.
미국은 AI 이후 다음 주도주를 찾기 어렵다.
한국은 반대로 ‘정책으로 올릴 수 있는 시장’
한국 증시는 미국처럼 자유로운 시장이 아닙니다.
정책이 흐름을 좌우할 수 있는 구조이며, 특히 부동산 민심과 총선·지방선거를 고려하면:
- 저PBR 정책
- 자사주 소각 의무화
- 기업 재평가 압박
- 주주친화정책 확대
와 같은 증시 부양책이 실제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결론적으로,
AI가 꺾이는 순간, 반등 속도는 미국보다 한국이 더 빠를 수 있다.
한국 증시가 받은 4,000포인트의 힘: 무엇이 지수를 밀어 올렸는가
1. 반도체 AI 사이클
삼성전자 + 하이닉스 = 지수 영향력 절대적
2. 바이오 분위기 전환
2024년 하반기부터 바이오 섹터의 유동성 회복
3. 금융주의 상승
정권 교체 이후 나온 주주친화정책 기대감
4. 배당·커버드콜 ETF 문화 확대
고배당 ETF 투자자 증가 → 수급체력 강화
이 모든 요인이 복합되면서 4,000포인트를 돌파할 수 있었던 것이고,
정책으로 4,000을 다시 만들 수 있다는 시나리오도 유효합니다.
내수주에서 수출주로 변신하는 기업: ‘수비수인데 공격까지 가능한 종목’
한국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 중 하나는 다음과 같습니다.
“내수라고 생각했던 기업들이 수출기업이 되어가는 구조 변화”
대표 사례:
삼양식품 – 불닭으로 글로벌 브랜드화
올리브영 – 한국의 ‘성심당’이 미국으로 간다
- 2024년 1~5월 한국 방문객 750만
- 그중 595만 명이 올리브영에서 구매
- LA 매장 오픈 예정 → 글로벌 체인으로 확장
올리브영은 단순 판매채널이 아닙니다.
글로벌 화장품 신생 브랜드의 가장 강력한 마케팅 플랫폼으로 진화합니다.
그리고 수혜는?
- 화장품 OEM/ODM
- 기초화장품 브랜드
- 바디케어 브랜드
- 의료·미용 기기 업체
까지 확장됩니다.
한한령 해제 가능성: 준비해야 할 대표 산업
중국과의 관계 변화는 단순 외교 이슈가 아니라 한국 증시의 방향성을 바꾸는 이벤트입니다.
해제 시 가장 큰 수혜는 3가지입니다.
- 엔터테인먼트
- 화장품
- 관광·면세·항공
특히 엔터는:
- 하이브
- SM
- JYP
- YG
대형주도 수혜를 받지만,
중소형 기획사는 로또급 상승이 가능합니다.
식품주: 시장이 지나치게 저평가한 가치주
식품주는:
- PER 7~10배
- 내수 안정성
- 해외 수출 증가
- 넷플릭스·K-푸드 효과
- 배당 확대
까지 겹쳐 정책 수혜 + 해외수요 수혜를 동시에 받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섹터입니다.
현재 시장은 도파민이 없다고 안 사는 중 → 오히려 기회 구간.
사모펀드의 등장: ‘만만한 기업은 지배구조를 빼앗긴다’
고려아연 사태 이후 한국 시장의 중요한 국면 전환이 시작되었습니다.
핵심 포인트
- 상속세 압박으로 오너 지분 축소
- 사모펀드는 자금력 강화
- 저평가된 자산주를 노리고 적대적 M&A 증가
- 기업 입장: “주가를 올리지 않으면 회사를 잃는다”
즉,
PBR 0.2~0.4 구간에 방치된 기업들은 더 이상 방치될 수 없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저PBR 정책: 가장 강력한 ‘폭발력’을 가진 정책
정부·금융위원회·거버넌스포럼 모두가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
예상되는 변화:
- 장부가치 재평가 의무화
- 자산 시세 반영
- 자사주 소각 유도
- 배당 확대
- 지주사 할인 축소
만약 장부가치를 시세로 재평가하게 된다면?
500억으로 적힌 땅이 실제로는 5,000억 → PBR 0.1 → 주가 10배 상승 여력
이런 기업이 실제로 한국에 다수 존재합니다.
한국 증시가 미국보다 매력적인 이유
- 미국은 AI 이후 주도주 부재 리스크
- 한국은 정책·재평가·자사주 소각·지배구조 개선 수혜
- 기업들의 희소성 증가
- 내수→수출로 기업 모델 확장
- 한한령 해제 가능성
- 식품·OEM·엔터·자산주의 구조적 상승 여지
결론적으로,
AI 영향력을 제외하면, 한국 시장이 더 매력적이다.
“떨어질 때 공포를 가지지 말 것” 이라는 조언처럼, 조정 국면은 오히려 기회 구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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