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공무원공제회 vs 미국 주식: 20년 후 결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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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만으로 노후 준비가 가능할까?
공무원공제회는 정말 안전한 투자일까?
장기 예금은 왜 위험한가?
노후 자금은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S&P500은 노후 투자로 적합할까?

많은 사람들이 노후를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단어는 ‘연금’입니다.

국민연금, 공무원공제회, 각종 퇴직급여 제도까지.

이 제도들은 오랫동안 안정적이고 안전한 노후 대비 수단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한 번쯤은 질문해 봐야 합니다.


“20년 뒤, 그 돈의 가치는 과연 지금과 같을까?”

 
이번 글에서는 감정이나 막연한 불안이 아니라 숫자와 데이터로만 접근합니다.

예금성 자산, 공제회, 연금이 정말로 우리의 노후를 지켜주는 수단인지,

그리고 왜 장기 투자에서 ‘원금 보장’이 오히려 가장 위험한 선택이 될 수 있는지를 냉정하게 짚어보겠습니다.


국민연금은 왜 더 이상 ‘확실한 미래’가 아닌가

 
국민연금 제도 자체를 부정하려는 목적은 아닙니다.

문제는 시간화폐 가치입니다.
 
물가 상승률을 연 3%만 적용해도
 
20년 뒤 화폐의 실질 가치는 현재의 절반 이하로 떨어집니다.
 
여기에 원화 가치 하락, 즉 환율 리스크까지 더해지면 상황은 더 악화됩니다.
 
지난 약 28년간 원·달러 환율은 꾸준히 상승했지만,
 
달러 인덱스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이는 곧 달러의 가치가 오른 것이 아니라, 원화의 가치가 하락했다는 의미입니다.


공무원공제회, 왜 많은 사람이 선택할까

 
공무원공제회는 구조적으로 매력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 예금보다 높은 이자율
  • 국가 기반 제도라는 안정감
  • 연복리라는 심리적 설득력
  • 세제 혜택이 존재하는 퇴직급여 성격

공제회 홈페이지의 가상 계산기를 돌려보면
 
현재 기준 연 4% 후반대의 수익률은 충분히 솔깃해 보입니다.
 
“국가가 망하지 않는 한 안전하다.”
 
이 한 문장이 선택을 결정짓는 경우도 많습니다.


숫자로 계산해본 20년 공제회 투자 결과

 
가정해 보겠습니다.

  • 매달 40만 원
  • 투자 기간 20년
  • 총 납입 원금 약 9,600만 원

세후 수령액은 약 1억 5,600만 원입니다.
 
표면적으로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물가 상승률 3%를 반영하면 결과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실질 구매력 기준으로는 원금 손실입니다.

숫자는 늘었지만, 그 돈으로 살 수 있는 가치는 줄어든 것입니다.
 
환율까지 고려하면 상황은 더욱 악화됩니다.


장기 예금·저축의 가장 큰 착각

 
예금성 자산의 가장 큰 문제는

 
“안전하다”는 인식이 실제로는 가장 위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은행과 금융기관은
 
명목 수익률은 강조하지만

 
실질 구매력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그 이야기를 하는 순간,
 
장기 저축 상품은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제 공무원 사례가 보여준 현실

 
실제 사례를 보면 더 명확해집니다.

  • 8년간 공제회 납입
  • 원금 약 2,800만 원
  • 이자 약 400만 원

그러나 중도 해지 페널티로
 
실수령 이자는 약 200만 원 수준.
 
여기에 환율과 물가를 반영하면

 
실질 손실 구간에 들어갑니다.


같은 기간, S&P500에 투자했다면

 
동일한 ‘노후 준비’ 목적의 자금을
 
미국 S&P500에 분할 투자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 4년간 투자
  • 원금 약 3,400만 원
  • 원화 기준 수익률 약 70%
  • 달러 기준 수익률 약 55%

단기 성과가 아닌

하락장에서 추가 매수하는 전략을 활용한 결과입니다.
 
장기 기대 수익률로 보면
 
20년 기준 S&P500의 기대 수익률은 약 180% 이상입니다.
 
배당 재투자까지 고려하면 격차는 더욱 커집니다.


원금 보장이 정말 ‘보호’일까

 
공제회가 연 4~5%를 지급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자금을 더 높은 수익률로 운용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즉,

 
위험은 개인이 아닌 구조 밖으로 이전되어 있을 뿐입니다.
 
원금이 지켜지는 것이 아니라

 
가치가 서서히 잠식되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노후 자산의 핵심은 ‘우상향하는 가치’

 
장기 노후 자금은 반드시

 
가치가 우상향하는 자산에 노출되어야 합니다.

  • 많은 사람이 지속적으로 원하는 자산
  • 통화 가치 하락을 이길 수 있는 구조
  • 글로벌 경제 성장에 연결된 자산

그래서 부동산을 사고,

그래서 미국 주식 시장이 중요한 것입니다.


폭락은 리스크가 아니라 기회다

 
주식은 분명 변동성이 있습니다.
 
폭락도 반드시 옵니다.
 
하지만 장기 분할 투자자에게 폭락은

 
자산을 싸게 더 많이 살 수 있는 구간입니다.
 
실제로 장기 수익률의 대부분은
 
하락장에서의 매수 전략에서 결정됩니다.


지금 시대에 맞는 노후 준비란

 
이 글의 핵심은 단순합니다.

  • 단기 자금 → 예·적금
  • 장기 노후 자금 → 가치 우상향 자산

원금 보장 = 안전이라는 공식은
 
지금 시대에는 더 이상 성립하지 않습니다.
 
숫자로 계산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본인의 노후 전략을 다시 설계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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