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투자 어디가 유리할까? KRX 금현물, 국내·해외 금 ETF(GLD/IAU), 금통장, 실물(골드바) 등 금 투자 방법 6가지를 세금·수수료·김치프리미엄·환율·실물 인출·종합과세 기준으로 한눈에 비교합니다. 목적별(입문/절세계좌/국제시세 추종) 추천과 10% 상승 시 순수익 예시까지 2026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금 투자를 고민할 때 대부분 같은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KRX 금현물은 정말 세금이 없나?”, “금통장 vs 금 ETF 뭐가 더 유리한가?”, “김치 프리미엄은 피해야 하나?”
결론부터 말하면, ‘금 가격’보다 ‘투자 구조(세금·수수료·프리미엄)’가 수익률을 더 크게 좌우합니다. 이 글에서는 금 투자 방법을 세금/비용/
김치프리미엄/실물 인출/종합과세 관점에서 비교하고, 목적별로 어떤 선택이 합리적인지 정리합니다.
참고: 과세/수수료는 상품·증권사·계좌(ISA/연금저축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최종은 각 금융사 안내를 함께 확인하세요.
금 투자 방법, 왜 “수익률이 다르게” 나오나?
같은 금값을 추종하더라도 실제 수익률이 달라지는 이유는 보통 5가지입니다.
- 세금 구조(비과세/배당소득세/양도소득세 등)
- 매매 수수료·보수(은행·증권사 수수료, ETF 운용보수)
- 김치 프리미엄(국내 가격 괴리)
- 환율 영향(해외 ETF의 경우)
- 실물 인출 여부/비용
이 5가지를 모르고 “금이 오를 것 같다”만 보고 들어가면, 생각보다 실현 수익이 낮아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금 실물(골드바·금 액세서리): 상징성은 있지만 투자 효율은 낮음
가장 전통적인 방식이지만, 투자 관점에서는 비효율적일 때가 많습니다.
- 부가세 10% + 세공비(추가 비용)가 붙는 경우가 많아
매수 순간부터 손익분기점이 멀어집니다. - 보관/도난/감정 등 관리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 매도 시에도 가격 차감(스프레드)이나 추가 비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자산 보유의 상징성/선물/실물 선호” 목적이 아니라면 일반적인 투자 수단으로는 우선순위가 낮습니다.
금통장(은행 금통장): 접근성은 좋지만 세금·수수료가 부담
은행에서 쉽게 시작할 수 있고 소액 거래가 가능해 입문자에게 친숙합니다. 다만 구조는 불리한 편입니다.
- 매매차익에 15.4% 과세(일반적으로 배당소득세로 과세되는 형태가 많음)
- 거래 수수료(스프레드/수수료)가 높은 편(은행별로 상이)
- 실물 인출 시 부가세 등 추가 비용이 붙을 수 있음
- 과세 형태상 금융소득 종합과세 이슈가 생길 수 있어 큰 금액엔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 한 줄 요약: 편하지만 비싸다(세금+수수료).
KRX 금현물(한국거래소 금시장): 국내에서 가장 “구조가 깔끔한” 편
국내 금 투자에서 자주 “정석”으로 거론되는 방식입니다.
- 개인 기준으로 매매차익 과세 부담이 매우 낮거나(대개 비과세로 안내) 구조가 단순함
- 거래 수수료가 낮은 편(증권사/거래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상대적으로 저렴)
- 한국조폐공사 인증 금을 기반으로 신뢰도가 높다는 평가가 많음
- 단, 국내 가격 특성상 김치 프리미엄이 붙는 구간이 있어 매수 타이밍에 주의 필요
👉 한 줄 요약: 세금/비용 구조가 단순하고 유리한 편이라 “국내 금 투자 1순위”로 많이 선택됨.
국내 금 ETF: 편리하지만 “보수+과세 구조”를 확인해야 함
국내 상장 금 ETF는 매매가 편하고, 계좌 안에서 관리가 쉽습니다. 다만 비용·과세가 붙습니다.
- 운용보수 + 매매 수수료 발생
- 일반 과세계좌에서 **과세(15.4% 등)**가 적용되는 상품들이 많음(상품 구조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대신 ISA/연금저축/IRP 같은 절세 계좌에서 운용 시 세 부담이 낮아질 수 있음(계좌 규정에 따름)
👉 한 줄 요약: “편의성”의 대가로 비용·세금을 내는 구조. 단, 절세계좌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음.
해외 금 ETF(예: GLD, IAU, IAUM): 김치 프리미엄 없이 “국제 금 시세”를 추종
해외 금 ETF는 국제 금 가격을 비교적 직접적으로 반영하고, 국내 김치 프리미엄 이슈가 없습니다.
- 국제 금 시세를 추종 + 김치 프리미엄 없음
- 과세는 보통 해외주식 양도소득세(22%, 연 250만원 공제) 체계(개인 기준)
- 금융소득 종합과세와 과세 체계가 달라 세금 계산 흐름이 국내 상품과 다름
- 단, 환율 영향(달러)이 함께 들어옴
👉 한 줄 요약: “국제 시세 그대로”를 원하면 좋은 선택. 다만 환율과 양도세 체계를 이해해야 함.
금 투자 비교표(세금·수수료·김치프리미엄 한눈에)
아래 표는 “투자 판단”에 필요한 핵심만 모은 요약입니다. (세부는 상품/금융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구분 | 세금(개인 기준) | 비용/수수료 | 김치 프리미엄 | 실물 인출 | 종합과세 이슈 |
| 금 실물 | 부가세 등 비용 부담 큼 | 세공비/스프레드 | 있음 | 가능 | 해당 없음 |
| 금통장 | 15.4% 과세로 안내되는 경우 多 | 은행 수수료/스프레드 높을 수 | 없음(은행 방식) | 가능(추가비용) | 가능성 있음 |
| KRX 금현물 | 구조가 단순(대개 비과세로 안내) | 낮은 편 | 있음 | 가능(조건/비용 확인) | 대체로 낮음 |
| 국내 금 ETF | 상품별 과세 구조 확인 필요 | 운용보수+수수료 | 있음 | 불가 | 가능성 있음 |
| 해외 금 ETF | 양도소득세 22% (250만원 공제) | 보수 낮은 편(상품별) | 없음 | 불가 | 체계가 다름 |
금이 10% 올랐는데 왜 내 수익은 다를까?(예시)
가정) 투자금 1,000만원, 금 가격 +10% 상승 → 평가이익 100만원
(1) 금통장(예시)
- 매매 관련 비용이 왕복 합계 **약 2%**라고 가정(은행별 상이) → 비용 약 20만원
- 과세 15.4%가 적용되는 구조라고 가정 → (이익 100만원) 세금 약 15.4만원
- 순이익 ≈ 100만원 - 20만원 - 15.4만원 = 64.6만원
(2) KRX 금현물(예시)
- 왕복 수수료 0.4% 가정(0.2% 매수+0.2% 매도, 조건별 상이) → 비용 약 4만원
- 매매차익 과세 부담이 낮다고 가정(대개 비과세로 안내되는 구조)
- 순이익 ≈ 100만원 - 4만원 = 96만원
👉 같은 10% 상승이라도, 구조(세금·수수료) 차이로 실현 수익이 크게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수수료/과세는 실제 상품/금융사 기준으로 다시 대입해서 계산해보면 더 정확합니다.)
김치 프리미엄: 무조건 피해야 할까?
김치 프리미엄은 “나쁜 것”이라기보다 국내 수급/유통/수요 급증으로 생기는 가격 괴리에 가깝습니다.
- 프리미엄이 높을 때: 무리한 추격 매수는 불리할 수 있음
- 역(逆)프리미엄 구간: 상대적으로 유리한 진입 구간이 될 수 있음
- 장기적으로는 국제 시세에 수렴하는 경향이 있어, 분할 매수/분할 매도로 대응하는 편이 합리적입니다.
투자 목적별 추천(현실적인 선택 가이드)
1) 금 투자 입문자/단순하게 하고 싶다
- KRX 금현물
구조가 단순하고 비용 부담이 낮은 편이라 “시작하기”에 무난합니다.
2) 연금/절세 계좌를 활용하고 싶다(장기 분산)
- 절세 계좌에서 운용 가능한 국내 금 ETF를 검토
다만, 계좌별 규정/상품 과세 구조는 반드시 확인하세요.
3) 국제 금 시세 그대로 + 김치 프리미엄을 피하고 싶다
- 해외 금 ETF(GLD/IAU/IAUM 등)
대신 환율 영향과 양도세 체계를 이해하고 들어가는 게 좋습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3개)
Q1. KRX 금현물은 정말 세금이 없나요?
개인 투자자 기준으로 매매차익 과세 부담이 낮거나 비과세로 안내되는 경우가 많아 대표적인 장점으로 꼽힙니다. 다만 실물 인출(현물 출고) 등 특정 조건에서는 비용/세금 성격의 부담이 생길 수 있어, 이용 증권사/거래소 안내를 확인하세요.
Q2. 금통장은 왜 비효율적이라는 말이 많나요?
대체로 수수료(스프레드) + 과세 구조 때문에, 같은 금 상승이라도 순수익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편의성”을 사는 구조라서 소액/단기엔 편해도, 금액이 커질수록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Q3. 해외 금 ETF는 세금이 어떻게 되나요?
보통 해외주식과 동일하게 양도소득세(22%, 연 250만원 공제) 체계를 따릅니다. 대신 국내 상품처럼 “김치 프리미엄”이 없고 국제 시세를 직접 반영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환율 영향은 존재).
3줄 요약
- 금 투자는 ‘가격 전망’보다 ‘세금·수수료·프리미엄 구조’가 수익률을 좌우합니다.
- 국내에서 구조를 단순하게 가져가려면 KRX 금현물이 강점이 큽니다.
- 국내 금 ETF는 편하지만 보수+과세 구조를 확인해야 하고, 절세 계좌에선 선택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해외 금 ETF는 김치 프리미엄 없이 국제 시세를 반영하지만, 환율 + 양도세 체계를 이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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