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전 일론 머스크가 이미 예견한 미래(장담컨대, 모두 소름돋을겁니다…)
- 투자 마인드
- 2025. 10. 25.

일론 머스크는 왜 스페이스X를 만들었을까?
테슬라의 첫 모델이 스포츠카였던 이유는?
머스크의 실패 철학은 투자자에게 어떤 교훈을 주는가?
17년 전 일론 머스크의 비전은 지금 어떻게 실현되었나?
2008년, 한 인터뷰에서 일론 머스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인류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지식을 남기고 싶다.”
그가 말한 이 한 문장은 단순한 기업가의 포부가 아니라 ‘미래를 설계하는 사람의 사고방식’ 그 자체였습니다.
당시는 테슬라가 막 첫 전기차 ‘로드스터’를 출시하던 시기였고 스페이스X의 첫 발사 성공조차 불확실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구상한 비전(인터넷, 우주 탐사, 그리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은 지금의 세상을 거의 그대로 그려냈습니다.
오늘은 17년 전 인터뷰 속 머스크의 대화 내용을 바탕으로 그의 비전이 왜 여전히 유효한가 그리고 투자자의 관점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를 짚어보겠습니다.
인류의 방향을 결정짓는 세 가지 키워드
머스크는 스탠퍼드 물리학 박사과정을 단 이틀 만에 포기하고 기업가의 길을 택했습니다.
그가 미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세 가지로 꼽은 분야는 인터넷, 우주 탐사, 그리고 태양 전지 기반의 에너지 전환이었습니다.
당시 대부분은 IT나 금융을 쫓았지만 머스크는 “지속 가능한 인류의 미래”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 사고는 단기 수익 중심의 일반적 창업가와 달리, 문명 단위의 ‘기술 패러다임 전환’을 추구한 결정적 차이였습니다.
우리는 왜 우주로 가야 하는가
그가 스페이스X를 만든 이유는 단순히 로켓을 쏘기 위함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는 지구에 머무는 인류, 또 다른 하나는 우주를 향해 확장하는 인류.
나는 후자가 훨씬 더 풍부하고 의미 있는 삶을 만든다고 생각한다.”
그의 이 말은 단순한 비유가 아니라, 위험 분산(Risk Diversification) 에 대한 철저한 전략적 사고이기도 합니다.
즉, 인류 문명의 생존 가능성을 ‘지구 밖’으로 확장해야 한다는 논리이자 기업 경영에서도 적용 가능한 “장기 생존성에 대한 투자 철학”을 보여줍니다.
투자자의 시각에서 보자면, 이는 “미래 세대의 리스크를 줄이는 기술”에 대한 투자 관점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머스크는 “다른 기업과 경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경쟁자가 아니라 시간과 싸우고 있었던 것입니다.
테슬라, 기술의 진입로를 설계하다.
머스크는 테슬라의 첫 모델을 ‘스포츠카’로 선택했습니다.
“새로운 기술은 처음엔 비싸고, 소수에게서 시작한다.
하지만 기술은 점진적으로 대중화되며 결국 모두의 것이 된다.”
이 전략은 ‘기술 수명주기(Technology Adoption Curve)’를 교과서적으로 보여준 사례입니다.
초기 고가·저량 시장에서 브랜드 신뢰를 확보한 뒤, 점차 보급형 모델(Model 3) 로 확장하는 방식.
이 구조는 현재 모든 전기차 시장이 따라가는 기본 모델이 되었습니다.
그의 목표는 단순히 ‘자동차 판매’가 아니라, ‘탄소 중심 경제에서 전기 중심 경제로의 이행’을 가속화하는 인프라 구축이었습니다.
따라서 테슬라는 ‘자동차 회사’라기보다, 전력·배터리·에너지 생태계 기업으로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성공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패에서 남기는 유산
그는 인터뷰 말미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실패하더라도, 후대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겠다.”
이 문장은 머스크식 ‘실패의 정의’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그에게 실패는 손실이 아니라 지식 축적의 과정이었고
그런 사고가 스페이스X의 수차례 로켓 폭발 이후에도 조직이 흔들리지 않게 한 원동력이었습니다.
투자자의 관점에서도 이는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손실이 ‘교훈으로 전환될 때’ 그것은 더 이상 실패가 아니다.
머스크의 성공은 바로 이 지점 — 즉, 실패를 ‘지식 자산화’한 집요함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비전은 미래의 주가를 만든다.
17년 전 인터뷰 속 그의 발언을 다시 보면
그가 단 한 번도 ‘돈’이나 ‘시장 점유율’을 언급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대신 그는 오직 인류의 방향성, 기술의 숙명, 그리고 시간과의 싸움을 이야기했습니다.
결국 주가는 기업의 ‘결과’지만 비전은 그 결과를 만드는 ‘원인’입니다.
투자자라면 비전의 크기가 장기적 밸류에이션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일론 머스크는 그 원리를 몸소 증명해온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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