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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는흑구
최근 글로벌 증시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업인 테슬라와 엔비디아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한국 투자자들에게 인기 있는 두 종목은 지난 한 주 동안 각각 20% 이상(테슬라), 14% 이상(엔비디아) 하락하며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과연 이번 조정이 추가 하락의 신호일까, 아니면 저점 매수의 기회일까? 두 기업의 최근 상황과 향후 전망을 살펴보자. 테슬라(Tesla), 약세 지속될까?테슬라의 주가는 최근 한 주간 20% 이상, 한 달간 29% 이상 하락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기술적 지표인 RSI(상대강도지수)는 과매도 상태를 나타내고 있어, 단기적으로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했음을 시사한다. 하지만 단순한 기술적 반등을 기대하기에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
예금자 보호, 정말 필요한 걸까?많은 사람들이 은행 예금을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예금자 보호 제도가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은행이 예금을 보호하려면 비용이 들어갈까요? 들어가지 않을까요? 당연히 비용이 듭니다. 은행은 예금자 보호를 위해 예금보험공사에 보험료를 납부합니다. 그렇다면 이 비용은 어디서 충당될까요? 바로 고객이 받을 예금 이자에서 일부 차감됩니다. 결국, 우리는 예금자 보호를 위해 더 낮은 이자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예금자 보호의 구조예금자 보호를 위해서는 보호할 ‘자금’이 필요합니다. 이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예금보험공사입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은행이 낸 보험료를 모아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안전한 자산에 투자하여 운영합니다. 예금보험공사가 투자하는 대표적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주식 투자자라면 누구나 경험할 수밖에 없는 손실에 대한 저의 경험담과, 그 손실을 통해 세운 투자 원칙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2013년에 처음 주식 투자를 시작했는데, 2015년까지 손절한 금액이 무려 3천만 원 가까이 됩니다. 잘 오르던 종목도 제가 사면 떨어지고, 더 떨어지면 추가 매수를 했지만 계속 하락하더군요. 바닥인 줄 알았는데 그 아래 지하실이 있더라는 말이 딱 맞았습니다.물타기의 함정당시 투자했던 종목들은 모두 대형주, 우량주였습니다. 이런 회사들은 결국 오를 거라는 막연한 믿음이 있었고, 가격이 떨어지면 오히려 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가진 돈을 탈탈 털어 추가 매수를 했습니다. 이게 바로 "물타기"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깨달았..
최근 파이퍼 샌들러 애널리스트들은 관세가 자산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단순한 상관관계보다 경제 정책 불확실성이 시장 반응을 결정하는 데 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과연 관세는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그리고 투자자들은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관세가 촉진하는 '안전자산 선호' 현상일반적으로 관세 부과는 시장의 불확실성을 증가시키고,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경향을 강화한다. 파이퍼 샌들러의 분석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 시절(2018~2019년) 발표된 관세 조치들은 미국 국채(UST) 가격 상승과 주식 시장 하락을 동반했다. 실제로, 2018년과 2019년 사이 11건의 주요 관세 조치가 발표된 후, 주식 시장은 누적 11.5%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관세가 기업 수익성..
세계 거물들이 주목하는 탄소 포집 기술워렌 버핏, 도널드 트럼프, 일론 머스크.각자의 분야에서 세계를 움직이는 인물들이지만, 이들이 공통적으로 주목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바로 탄소 포집(Carbon Capture & Storage, CCS) 기술입니다. 탄소 포집이란 화석연료 사용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대기 중에서 포집해 저장하거나 재활용하는 기술입니다. 기후 변화 대응은 물론, 새로운 산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제·환경적 가치가 크죠. 그렇다면 세계적인 투자자, 정치인, 기업가인 세 사람은 각각 탄소 포집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 워렌 버핏 – 탄소 포집 기술에 직접 투자하다 워렌 버핏은 탄소 포집 기술을 상용화하는 기업, ‘옥시덴탈(Occidental)’에 대규모 투자를..
세계 최강국 미국이 왜 인텔을 살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을까?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인 TSMC에게 인텔 인수를 압박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단순한 기업 지원이 아니라, 미국 기술 패권의 핵심 전략이라는 점에서 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반도체, 산업의 쌀이자 국가 안보의 핵심반도체는 현대 기술 산업의 핵심 요소로 불린다.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5G 통신, 심지어 군사 분야까지 반도체가 영향을 미치지 않는 산업이 없을 정도다. 첨단 기술의 발전은 결국 반도체의 자립 여부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때 반도체 업계를 선도하던 인텔은 기술적, 재무적 어려움을 겪으며 TSMC와 삼성전자에 밀려 위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인텔은 미국에서 대규모..
세계 경제가 요동치고 있다. 특히 최근 미국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에도 추가 10%의 관세를 예고하면서 글로벌 무역 질서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국의 수출 기업들도 커다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이번 정책만으로 한국의 수출이 최대 10%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대한민국 경제에서 이러한 관세 전쟁이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자세히 살펴보자.공급망 다변화의 필요성많은 국내 기업들은 멕시코를 우회 경로로 활용해 미국 시장에 제품을 공급해왔다. 하지만 이제 멕시코에서 생산된 제품에 높은 관세가 부과되면서 이러한 전략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게 되었다. 이로 인해 글로벌 기업들은 새로운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있..
작년 한 해 동안 나스닥보다 더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자산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바로 금(Gold)입니다. 작년 한 해 동안 금값은 무려 44% 상승했으며, 최근 금 1돈(3.75g) 가격이 53만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그렇다면 금값 상승의 이유는 무엇이며, 앞으로도 투자 가치가 있을까요? 트럼프 효과와 관세 전쟁최근 글로벌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경제 정책과 관세 전쟁입니다. 예를 들어, 기존 500만 원에 판매되던 수입 냉장고에 10%의 추가 관세가 부과되면 소비자는 550만 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는 곧 물가 상승(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게 되며, 투자자들은 이에 대비하기 위해 안전자산인 금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입..
안녕하세요. 최근 경제 흐름을 이해하지 못하면 투자에서 불리해지고, 자산을 지키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지금 반드시 주목해야 할 세 가지 경제 이슈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딥시크(DeepSeek): 중국 AI의 급부상인공지능(AI) 시장은 현재 미국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지만, 중국의 AI 플랫폼 딥시크(DeepSeek)가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딥시크는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한 AI 모델로, 애플 앱스토어 무료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며 챗GPT를 밀어냈습니다. 더 놀라운 점은, 딥시크의 개발 비용이 메타(Meta) AI 훈련 비용의 10%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저렴한 비용으로도 강력한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는 사실은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 비용과 수익성에 대한 논란을 일으키고 있..
S&P 500이 다시 사상 최고치 부근까지 상승했지만, 이번에는 특정 대형 기술주가 아닌 더 폭넓은 종목들이 시장을 견인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과거 몇 년간 S&P 500의 상승세는 주로 ‘M7(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메타, 엔비디아, 테슬라, 알파벳)’과 같은 초대형 기술주가 주도했다. 하지만 올해는 조금 다른 흐름이 감지된다. 실제로 올해 S&P 500의 4% 상승률을 초과한 종목 비율이 48%에 달하며, 이는 25년 중간값과 동일한 수준이다. 지난해(29%)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로, 특정 몇 개 기업이 아닌 보다 다양한 종목들이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변화라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새로운 주도주는 누구일까? 현재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이며 주목받는 두 개의 기업이 있다.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