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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는흑구
해외주식 세금, 이렇게 하면 줄일 수 있습니다! 꼭 알아야 할 절세 꿀팁 3가지 본문

안녕하세요.
요즘 해외주식 투자자, 이른바 "서학개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2년동안 미국 나스닥, S&P500, 다우존스 등 미국 인덱스 지수들이 대거 신고점을 달성하며 많은 분들이 투자 수익을 내고 있으실텐데요. 하지만 투자 수익에 대한 세금 지식 없이 매도한다면 예상치 못한 세금 부담으로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해외주식의 양도소득세는 국내 주식과 다르게 연간 250만 원 이상의 수익에 대해 과세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세금에 대한 이해와 절세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에서는 해외주식 양도세 계산법과 이를 절약할 수 있는 세 가지 꿀팁을 소개합니다.
해외주식 양도세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수익에서 기본공제 250만 원을 제외한 금액에 대해 22%의 세율로 부과됩니다.
예를 들어, 엔비디아 주식을 5천만 원에 매수하고 1억 원에 매도하여 5천만 원의 수익을 얻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 수익: 5천만 원
- 기본공제: 250만 원
- 과세 대상 금액: 4,750만 원
- 세금: 4,750만 원 × 22% = 1,045만 원
따라서 이런 세금 부담을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매년 비과세 한도 내에서 매도하기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주식을 매도해야만 발생합니다. 따라서 연간 250만 원의 기본공제 한도를 고려해 수익 실현 시기를 조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활용 전략
- 분할 매도:
만약 특정 주식에서 500만 원의 수익이 예상된다면, 한 번에 매도하지 않고 2년간 나눠서 매도하여 매년 250만 원까지만 수익을 확정 지을 수 있습니다.- 1년 차: 250만 원 매도 → 비과세
- 2년 차: 나머지 250만 원 매도 → 비과세
- 포트폴리오 조정 시 활용:
장기적으로 보유할 필요가 없는 주식은 연말에 250만 원 이내로 수익 실현을 통해 세금 부담 없이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
- 수익이 꾸준히 발생하는 경우, 장기적인 매도 계획을 세워야 비과세 한도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시장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매도를 분할하면 기회를 놓칠 수도 있으므로 전략적인 접근이 중요합니다.
수익과 손실 주식을 함께 매도하기
양도소득세는 해외주식 전체의 수익과 손실을 합산하여 계산됩니다. 손실이 난 주식을 활용하면 과세 대상 수익을 줄일 수 있습니다.
활용 전략
- 손익 상계:
같은 해에 발생한 수익과 손실을 합산하여 과세 대상 금액을 최소화합니다.
예를 들어,- 테슬라 주식으로 300만 원의 수익 발생
- 애플 주식으로 100만 원의 손실 발생
- 추가 수익 실현:
예시처럼 200만 원의 차익이 남을 경우, 추가로 수익이 난 주식에서 50만 원을 매도해 250만 원까지 비과세 한도를 모두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주의할 점
- 손실이 난 주식을 매도하면 그 주식을 다시 매수할 경우 평균 단가가 재조정될 수 있습니다. 이를 감안해 재투자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 손익 상계는 동일한 해에 발생한 손익만 적용되므로 연도별 매도 계획이 중요합니다.
배우자에게 증여하기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를 줄이는 강력한 방법 중 하나가 배우자 증여입니다.
활용 전략
- 증여 한도:
배우자에게 주식을 증여할 경우, 10년 동안 6억 원까지 증여세가 면제됩니다. 이를 활용하면 양도소득세를 피하면서도 수익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6억 원 상당의 주식을 배우자에게 증여
- 배우자가 이를 매도하더라도 양도차익에 대한 세금 부담 없음
- 장기적 절세 효과:
주식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상승 전에 증여하여 더 큰 세금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
- 증여가액 산정 기준:
증여가액은 증여일 전후 2개월간의 평균 주가로 계산되므로, 시장 변동성을 감안한 시점 선택이 중요합니다. - 증여 후 10년 안에 초과 증여 금액 발생 시:
이전 증여 금액과 합산되므로 증여 계획을 신중하게 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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